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 꽃말은 참고 견뎌냄입니다. 1월 10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담백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견뎌내는 회양목처럼 살면서 많은 기회를 잃지 않도록 인내를 가져야 할 거 같습니다."라는 뜻합니다.
회양목
- 학명 : Buxus koreana
- 과명 : 회양목과
- 분류 : 상록활엽 관목, 소교목
- 크기 : 높이 7m
- 환경 : 산지의 석회암재
- 꽃색 : 노란색
- 개화시기 : 4월~5월
회양목은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 관목이며, 수고 7m 정도로 자라며, 전북, 평북, 함북을 제외한 거의 전도의 숲 석회암 지대에 생육하는 상록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이고 우리나라가 원산지며, 일보,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
회양목은 수피는 회색으로 줄기가 네모지고 마주나게 달리며 잎은 형질로 타원형이라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뒤로 젖혀진다고 합니다. 앞면에 광택이 있으면 앞면 기부와 잎자루에 털이 밀 생하며 암수 한 그루로 4월~5월에 앞 겨드랑이 가지 끝에서 연한 노란색의 꽃이 몇 개씩 모여 달린다고 합니다.
암꽃은 3개의 암술머리가 있으며 가운데 위치하며 수꽃은 1개~4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 주변부에 둘러 피며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고 암술대가 뿔처럼 달린다고 합니다.
회양목에 대한 전설
옛날 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제사에 회양목을 사용하면 비너스가 그 보복으로 남성의 생식기능을 빼앗아 버린다는 무서운 신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터기에서는 장례식의 나무로, 묘지에 심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왠지 불길하지만 좀처럼 자라지 않기 때문에 장수의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회양목은 일꾼, 고대 이집트의 발굴품 가운데 회양목 머리빗이 있다고 합니다. 재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최고 집터의 발굴품 가운데 회양목 머리빗은 재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최고 품으로 인정되어 궁궐 여인들이 머리를 다듬었다고 합니다. 재그밖에 인쇄 자재, 주판알, 장기알, 보석함 등 회양목은 많은 분야에서 대활약 정원에 동물의 모양으로 깎아 놓으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회양목의 느린 성장 때문에 황양액윤이라는 사자성어도 있으며, 외양 목이 윤년에는 자라지 않고 오히려 줄어든다는 의미로서 자람이 늦음을 비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의 속도가 늦을 때 종종 이 사자성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그 자람이 잘 드러나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인 회양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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