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탄생화 튤립, 꽃말은 실연입니다. 1월 7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사랑을 여러 번 거듭합니다. 그러나 슬픔은 당신보다도 연인 편에 있으니 신성한 사랑을 하는 게 당신답습니다" 라 뜻합니다.
튤립
- 학명 : Tulipa gesneriana
- 과명 : 백합과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크기 : 높이 20cm~60cm
- 환경 : 깨끗한 사양토
- 꽃색 : 다양함
- 개화시기 : 4월~5월
튤립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이며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고 합니다.
1월 7일 탄생화 튤립
튤립은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갈라지지 않으며 잎은 밑에서부터 서로 계속 어긋나고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길이 20cm~30cm로서 넓은 바소꼴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라고 합니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안쪽으로 약간 말리며 빛깔은 파란빛을 띤 녹색 바탕에 흰빛이 돌지만 뒷면은 짙다고 합니다.
꽃은 4월~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 노란색 등 다양한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 정도에 넓은 종모양에 화피는 위로 약간 퍼지지만 옆으로는 퍼지지 않고 수술은 6개에 암술은 2cm 정도로 원기둥 모양에 녹색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으면서 관상용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튤립에 대한 전설
옛날 마음씨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세명의 남자가 청혼을 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청혼자는 자신에게 왕관을 씌워주겠다 하였으며, 두 번째 남자의 청혼자는 대대로 내려오는 칼을 선물하겠다 그의 생명과 같은 검을 소녀에게 주겠다 하였고, 마지막 세 번째 남자의 청혼은 상인은 그의 금고에 가득한 황금 덩이를 모두 소녀에게 바치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쁜 소녀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마저 비단결처럼 고와서 그 세 청혼자들 중 누구의 마음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누구에게도 허락의 답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 청혼자들이 낙담을 넘어 그 예쁜 소녀를 저주하며 소녀를 떠났다고 합니다.
소녀는 그런 상황이 너무 가슴이 아파 결국 병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이 안타까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 들은 꽃의 여신 플로라에 의해 그 소녀는 아름다운 꽃으로 태어나게 되었는데 그 꽃이 바로 튤립이라고 합니다. 꽃은 왕관 같고 잎은 칼과 같고 뿌리는 황금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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