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탄생화 노랑제비꽃의 꽃말은 수줍은 사랑입니다. 1월 9일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 당신은 용기. 사랑. 헌신을 갖고 있으니 겁쟁이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뜻합니다.
노랑제비꽃
- 학명 : Viola Orientalis
- 과명 : 제비꽃과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크기 : 높이 10cm~20cm
- 환경 : 산 중턱 풀밭, 고산지대 바위틈, 양지
- 꽃색 : 노란색
- 개화 시기: 4월~6월
노랑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측 막 태좌 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장수꽃, 병아리꽃, 오랑캐꽃, 씨름 꽃, 앉은뱅이 꽃이라고도 부르며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1월 9일 탄생화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은 산의 풀밭에서 자라며 높이 10cm~20cm의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나고,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 털이 약간 난다고 합니다. 뿌리에 달린 잎은 2장~3장으로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cm~4cm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 합니다.
잎자루는 잎보다 3배~5배 길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마주나고 앞면은 윤이 나며, 턱잎은 넓은 달걀 모양에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 합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4월~6월에 피며 꽃대 길이는 2cm~4cm이고 가운데에 포가 있다고 합니다.
꽃잎은 5장이고 길며 꿀주머니가 있고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 타운형이고 8월~9월에 익으며 털이 없으며 어린싹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합니다.
노랑제비꽃에 대한 전설
옛날 제비꽃은 오랑캐꽃이라고 불리던 때였습니다. 이 꽃이 필 때쯤이면 양식이 떨어진 오랑캐들이 북쪽에서 내려온다고 해서 이름을 오랑캐꽃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7년 시작된 정묘호란, 1636년 시작된 병자호란 등 오랑캐들이 침입한 시기와 제비꽃이 피는 시기와의 관련성은 적었다고 합니다.
시집 오랑캐꽃에 실린 이용악의 시 오랑캐꽃에는 이 구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긴 세월을 오랑캐와의 싸움에 살았다는 우리의 먼 조상들이 너를 불러 오랑캐꽃이라고 했으며, 어찌 보면 너의 뒷모양의 머리 테를 드리운 오랑캐의 뒷머리와도 같은 이유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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