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생화

1월 5일 탄생화 노루귀 꽃말 [인내]

by zzang_찌니 2022. 1. 4.
728x90

1월 5일 탄생화 노루귀 [Liverleaf] 꽃말은 인내입니다. 1월 5일의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인내심이 강하고 아부를 싫어하는 당신, 누구에게나 신뢰를 받지만 연애는 수동적인 사람입니다"라고 합니다.

 

당나귀 닮은 - 노루귀

 

노루귀 [Liverleaf]

  •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크기 : 높이 9cm~14cm
  • 환경 : 산과 들판의 양지 마른 곳
  • 꽃색 :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 개화시기 : 4월~5월

노루귀는 쌍떡잎식물 미나리 아재 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 풀이며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라고  합니다. 특성은 나무 밑에서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 식물이라고 합니다.  

 

1월 5일 탄생화 노루귀

노루귀는 이른 봄 4월까지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어나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고 꽃 지름은 약 1.5cm이고 총포는 3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나면서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고 합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고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으면서 산지나 들판에서 경사진 양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큰 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꽃을 피우며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가고 긴 잎자루가 있는데 3개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처럼 생기고 끝이 뭉뚝하고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나있다고 합니다.

 

노루귀에 대한 전설

옛날 산속에 홀어머니랑 예쁜 소녀가 봄이 되어 봄나물을 캐기 위해 한속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고을의 원님이 사냥을 하러 산속에 왔다가 노루, 토끼, 산돼지들과 놀고 있는 예쁜 소녀를 본 것입니다. 그런데 동물들에게 사냥꾼이 왔음을 알리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고을 원님 눈에는 마치 나비가 나풀거리는 것 같은 모습에 반해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원님은 소녀를 관하로 데려가 신방을 차리는 순간 소녀가 사라진 자리에 노루귀 모양의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