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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 하얀]

by zzang_찌니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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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라고 하며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1월 4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적한 사람이지만, 승부욕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재촉하면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안달하기 쉬우니 자기 페이스를 무너뜨리지 말도록 하세요."라고 합니다. 

 

하얀 하이신스
 

히아신스 [Hyacinth]

  • 학명 : Hyacintus orientalis
  • 과명 : 백합과 
  • 분류 : 여러해살이 구근초
  • 크기 : 높이 20cm~40cm
  • 환경 : 수경재배, 사실 양토, 서늘한 곳
  • 꽃색 : 적색, 청색, 연분홍색, 백색
  • 개화시기 : 3월~4월

히아신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이며 발칸반도 및 터키가 원산지라고 가을에 심는 화초라고 합니다.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

히아신스는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3cm 정도이며 겉은 흑갈색이고 잎은 뿌리에서 4개~5개가 착생하여 비스듬하게 벌어지며 길이 15cm~30cm으로 안쪽으로 굽어 든다고 합니다. 하이신스는 이른 봄 잎 사이에 꽃줄기가 자라서 잎보다 약간 길어지며 윗부분에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은 총상 꽃차례로 옆을 향해 달리고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2cm~3cm로서 청자 색이지만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종자는 겉에 잔 돌기가 있으며 알뿌리는 심는 시기는 10월 상순과 중순에 화단이나 분재로 할 경우는 알뿌리 둘레가 15cm 정도의 것을 심지 않으면 작은 알뿌리는 꽃을 피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히아신스에 대한 전설

태양신 아폴론이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아폴론은 운동을 할 때도 늘 소년을 데리고 다녔는데, 다른 젊은이들이 히아킨토스를 질투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폴론은 들판에서 원반 던지기 놀이를 하다가 머리 위로 힘껏 원반을 던지게 되었는데 이때 아폴론이 던진 원반을 잡으려고 히아킨토스는 뛰어갔습니다.

 

이때, 평소 아폴론을 미워했던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히아킨토스가 있는 곳으로 역풍을 불어 보냈습니다. 원반은 달리고 있는 히 아킨 토의 머리에 부딪혔고 그는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걸 본 아폴론은 크게 슬퍼하였고, 히아킨토스의 피로 붉게 물들었던 자리에서는 한송이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바로 '히아신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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