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라고 하며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1월 4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적한 사람이지만, 승부욕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재촉하면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안달하기 쉬우니 자기 페이스를 무너뜨리지 말도록 하세요."라고 합니다.
히아신스 [Hyacinth]
- 학명 : Hyacintus orientalis
- 과명 : 백합과
- 분류 : 여러해살이 구근초
- 크기 : 높이 20cm~40cm
- 환경 : 수경재배, 사실 양토, 서늘한 곳
- 꽃색 : 적색, 청색, 연분홍색, 백색
- 개화시기 : 3월~4월
히아신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이며 발칸반도 및 터키가 원산지라고 가을에 심는 화초라고 합니다.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
히아신스는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3cm 정도이며 겉은 흑갈색이고 잎은 뿌리에서 4개~5개가 착생하여 비스듬하게 벌어지며 길이 15cm~30cm으로 안쪽으로 굽어 든다고 합니다. 하이신스는 이른 봄 잎 사이에 꽃줄기가 자라서 잎보다 약간 길어지며 윗부분에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은 총상 꽃차례로 옆을 향해 달리고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2cm~3cm로서 청자 색이지만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종자는 겉에 잔 돌기가 있으며 알뿌리는 심는 시기는 10월 상순과 중순에 화단이나 분재로 할 경우는 알뿌리 둘레가 15cm 정도의 것을 심지 않으면 작은 알뿌리는 꽃을 피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히아신스에 대한 전설
태양신 아폴론이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아폴론은 운동을 할 때도 늘 소년을 데리고 다녔는데, 다른 젊은이들이 히아킨토스를 질투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폴론은 들판에서 원반 던지기 놀이를 하다가 머리 위로 힘껏 원반을 던지게 되었는데 이때 아폴론이 던진 원반을 잡으려고 히아킨토스는 뛰어갔습니다.
이때, 평소 아폴론을 미워했던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히아킨토스가 있는 곳으로 역풍을 불어 보냈습니다. 원반은 달리고 있는 히 아킨 토의 머리에 부딪혔고 그는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걸 본 아폴론은 크게 슬퍼하였고, 히아킨토스의 피로 붉게 물들었던 자리에서는 한송이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바로 '히아신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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