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탄생화 "노란 수선화"의 꽃말 "사랑의 답하여"이며, 1월 2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추진력이 강한 운명을 타고났으며 따라서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도 활짝 꽃 피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합니다.
노란 수선화
- 학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sis
- 과명 : 수선화과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크기 : 높이 10cm~50cm
- 환경 : 사질양토이며 염류 농도가 낮은 토양입니다.
- 꽃색 : 노란색
- 개화시기 : 12월~3월
노란 수선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 살이 풀이며, 설중화, 수선이라고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1월 2일 탄생화 노란 수선화
1월 2일 탄생화 노란 수선화는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껍질은 검은색이고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며 줄 모양은 길이 20cm~40cm 너비는 8mm~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라고 합니다. 노란 수선화는 12월~3월에 피며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개~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고 합니다.
노란 수선화에 대한 전설
옛날 나르키소스는 한 여성의 사랑 속에서 많은 프러포즈를 받았으나, 나키소스는 그 여인에게 대답은 항상 거절이었다고 합니다. 나르키소스의 사랑에 거절에 상처받은 여성은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를 찾아가 소원을 빌게 되었습니다.
나르키소스도 누군가를 사랑하도록 만들어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고통을 똑같이 받게 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복수의 여신 네메시는 그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르키소스는 사냥 중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기 위해 샘물을 바라보는 순간 자신의 얼굴이 비치게 되었고 그 모습에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반해버려 사랑에 빠지게 되어 결국 물에 빠져 죽게 되었고, 그 후 그 샘물가에 피어나는 꽃이 수선화 꽃이라고 합니다. 수선화는 자기애, 자존심이라는 꽃말을 지니게 되었으며, 그중 노란 수선화는 특별하게도 사랑의 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애정 복귀라는 아름다운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월 2일 생일인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탄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6일 탄생화 흰제비꽃[흰오랑캐꽃], 꽃말 순진무구한 사랑 (0) | 2022.01.04 |
---|---|
1월 5일 탄생화 노루귀 꽃말 [인내] (0) | 2022.01.04 |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Hyacinth 하얀] (0) | 2022.01.03 |
1월 3일 탄생화 샤프란 Saffron 꽃말 후회없는 청춘 (0) | 2022.01.02 |
1월 1일 탄생화 스노우드롭 (Snow Drop) , 설강화 [탄생화란?] (0) | 2022.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