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탄생화 및 꽃말

1월 26일 탄생화 미소사입니다. 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의 꽃말은 예민한 마음이라고 합니다.1월 26일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솔직하고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이어서 때때로 심약한 면을 드러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미모사

• 학명 : Mimosa pudica
• 과명 : 콩과 
• 분류 : 한해살이풀
• 크기 : 높이 30cm
• 꽃색 : 연한 붉은색
• 개화 시기 : 7월~8월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이며, 신경초, 잠풀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이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국내에서 한해살이풀이며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1월 26일 탄생화 미모사

미모사는 전체적으로 잔털과 가시가 있으며 높이는 30cm에 달하고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고, 보통 4장의 깃꼴겹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은 잎은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턱잎이라고 합니다.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꽃대 끝에 두상 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리고 꽃받침은 뚜렷하지 않고 꽃잎은 4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고 길게 밖으로 나오면서 암술은 1개에 암술대는 실모양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협과이고 마디가 있으면서 겉에 털이 있고 3개의 종자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 시든 것처럼 보이고 밤에도 잎이 처지고 오므라들며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함수초라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미모사에 대한 전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질투할 것이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미모사 공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외모뿐 아니라 노래와 춤 실력 또한 최고였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추고 있는 미모사 공부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재능도 그 누구보다 탁월하다고 뽐내며 날이 갈수록 오만해져 갔다고 합니다.

 

이런 미모사 공주를 보다 못한 부왕이 그녀에게 겸손해지라며 타일렀지만 미모사 공주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만 나빠할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왕에게 미모사 공주는 심한 꾸중을 듣고 분을 삭히지 못하고 궁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리라 소리를 듣게 되고,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미모사의 공주는 저도 모르게 그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라를 연주하고 있는 허름한 옷차림에 양치기를 발견하며 한참 리라를 연주하던 양치기가 잠시 후 시 또한 읊었는데 그  도한 자신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루한 양치기가 눈을 들어 시선이 마주치자 미모사 공주는 그 소년의 외모 또한 비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도한 자신보다 훨씬 이쁜 모습을 보고 난생처음으로 초라함을 느낀 미모사 공주는 그 자리에 서서 어쩔 줄 몰라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미모사 공주를 본 양치기는 저런 얼굴로 세상에서 제일이라 뽐내다니라고 비꼬았고 이에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한 미모사 공주는 한 포기 풀로 변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미모사 공주를 부끄럽게 한 양치기 소년은 아폴론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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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생일인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1월 26일 연예인 진기주

▶1월 26일 연예인 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