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생화

1월 28일 탄생화 및 꽃말 이야기

by zzang_찌니 2022. 1. 26.
728x90

1월 28일 탄생화 검은 포플라이며, 1월 28일 탄생화 검은 포플라의 꽃말은 용기입니다. 1월 28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용기가 있어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만족에 빠지는 것은 금물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버드나무과/ 포플라 나무

 

1월 28일 탄생화 검은 포플라

  • 학명 : Populus nigra
  • 과명 : 버드나무과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크기 : 약 30m
  • 환경 : 산 중턱 아래
  • 꽃색 : 녹색을 띤 노란색
  • 개화시기 : 3월~4월

검은 포플라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구주백양 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1월 28일 탄생화 검은 포플라

검은 포플라는 나무껍질은 깊게 갈라지며 검은 빗을 띤 갈색이고 작은 가지는 둥글고 털이 없고 노란빛이지만 2년 된 가지는 잿빛을 띤 갈색이라고 합니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섞인 갈색이고 끈적임이 있으며 잎은 마름모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라고 합니다.

 

끝은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겉면은 윤기 있는 짙은 녹색에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에 입 자루는 납작하고 길이는 약 4cm라고 합니다. 꽃은 3월~4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암수딴그루로서 미상 꽃차례로 달리고 수꽃 이삭은 총상 또는 겹 총상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고 열매 자루는 길이 약 15cm~20cm에 3~4갈래로 갈라지며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고 합니다. 검은 포플라는 유럽이 원산으로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가로수와 조림수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 잎과 나무껍질을 지혈제와 이뇨제 등에 약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검은 포플라에 대한 전설

옛날 아기 예수를 안고 길을 떠나는 성가족이 있었는데, 아기 예수를 보자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 한 나무만 고개를 숙이지 않고 다른 일행들이 몹시 화를 냈지만 아기 예수는 이를 괜찮다며 그냥 넘어갔다고 합니다. 훗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예수의 사랑에 감동을 해 온몸을 떨었는데 이게 바로 검은 포플라의 나무라고 합니다. 


1월 28일 생일인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1월 28일 연예인 유선호

▶1월 28일 연예인 이홍내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