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입니다.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천진난만이며, 1월 20일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당신은 자존심이 강해 다른 사람들 속에 묻혀있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아재비
- 학명 : Ranunculus japonicus Thunb.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 분류 : 다년생 초본
- 크기 : 높이 50cm~70cm
- 환경 :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 습지가 있는 땅
- 꽃색 : 노란색
- 개화 시기 : 6월~7월
미나리아재비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의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대만,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지가 있는 곳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지면서 높이는 약 50cm 이상에 흰색 털이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면서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라고 합니다.
미나리아재비의 꽃은 6월에 진한 노란색으로 피고 취산상으로 갈라진 작은 꽃자루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 조각이 있으며 타원모양이에 겉에 털이 있으며 수평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라고 합니다.
미나리아재비에 대한 전설
미나리아재비는 원래 하늘에 살던 별이었다고 합니다. 별은 낮이고 밤이고 하늘에 있었지만 사람들은 별이 보이는 밤에만 별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낮에는 아주 큰 별도 해가 있어서 아무리 반짝거려도 사람들에게 자기를 보여줄 수가 없어서 그 많은 별 둥에서 아주 노란 아기별이 있었는데 이별은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하나님, 저는 낮에도 사람들이 예쁘게 봐줄 수 있는 그렇게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를 드렸고 밤 낮 쉬지 않고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기도응답으로 노란 아기별을 별똥으로 지구에 떨어져 하트 모양의 이파리를 가진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미나리 아재라고 합니다. 노란 아기별은 땅에 내려오니까 다시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 졌다고 합니다.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처럼 아기별도 고향인 하늘나라만 다시 생각하면서 그래서 몸이 가벼워지면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나리아재비의 줄기는 텅 비우게 된 것이었지만, 아기별은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몸만 가벼워져서 애기 젓가락 풀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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