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탄생화 어저귀, 꽃말은 억측입니다. 1월 18일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당신은 무엇이건 억측을 일삼는 타입이기 때문에 존경할만한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의 삶과 사고방식에 대해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어저귀
- 학명 : Abutilon avicennae GAERT.
- 과명 : 아욱과
- 분류 : 한해살이풀
- 크기 : 높이 약 1.5m
- 환경 : 농촌 밭 언저리, 들, 농촌 마을 근처 길가
- 꽃색 : 노란색
- 개화시기 : 8월~9월
어저귀는 쌍떡잎식물 아욱 목 아욱과의 한해살이 풀리며 인도가 원산지이고 섬유 식물로 한때 많이 재배하였으며 들 로퍼 져 나간 것도 있다고 합니다.
1월 18일 탄생화 어귀저
어저귀는 귀화식물이며 높이 1.5m 정도이고 전체가 털로 덮여 있고 어긋나고 잎자루 길게 심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고 합니다. 꽃은 8월~9월에 피고 황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밑부분이 합쳐지고 수술은 합쳐져서 통처럼 되고 암술은 10여 개의 방으로 갈라진 씨방이 있다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이고 9월에 결실하며 심피가 돌려난 모양으로 배열하고 흑색으로 익으면서 뾰족한 끝이 밖으로 젖혀지며 종자의 겉에 털이 있고 줄기에서 윤기가 나는 섬유를 채취하여 로프와 마대를 만들고 찌꺼기는 종이 원료로 한다고 합니다.
어저귀에 대한 전설
옛날 이웃국가의 두 왕국에서 왕자의 공주는 결혼을 약속을 한 사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전쟁이 일어나 왕자는 전쟁터로 떠나게 되면서 전쟁 중에 왕자는 공주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으며 공주는 편지를 위안 삼아 왕자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순간 왕자가 보낸 편지가 전달되지 않았고 공주는 왕자가 전사한 줄 알고 절망감에 빠져 자결하였다고 합니다. 왕자는 무사히 귀국하였지만 공주는 이미 세상에 없었고 왕자도 망연자실하여 결국 공주 곁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곳에 어저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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