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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1월 14일 탄생화 시클라멘Cyclamen, 꽃말 내성적 성격

by zzang_찌니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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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탄생화 시클라멘의 꽃말은 내성적 성격입니다. 1월 14일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 당신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 때때로 합리성을 잃고 시기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라는 뜻이랍니다.

 

시클라멘

 

시클라멘

  • 학명 : Cyclamen persicum
  • 과명 : 앵초과
  • 분류 : 다년생 구근식물
  • 크기 : 높이 30cm
  • 환경 : 16~20도
  • 꽃색 : 보라색,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 개화 시기 : 11월~3월

시클라멘은 쌍떡잎식물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덩이줄기 구근식물이고 독특한 화형과 겨울 동안 실내에서 오래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저온 건조한 겨울의 실내환경에서 잘 견디며 겨울 동안 재배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겨울 분화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월 14일 탄생화 시클라멘

시클라멘의 꽃은 11월~3월까지 피고 한줄기 끝에 1개의 꽃이 피며, 보라색,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의 꽃 색이 다양하며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을 좋아하고 하트 모양의 독특한 화형을 오랫동안 감상을 할 수 있고 겨울철 실내에서 재배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관수는 잎과 구근이 닿지 않도록 저면 관수하는 것이 좋으며 생육온도는 16~20도로 여름철 치광을 하여 온도조절을 해준다고 합니다. 진딧물, 응애, 온실가루이 등 병충해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클라멘은 지중해 연안에서 유럽 중부에 걸쳐 자생하며 비 내한성이고 구근은 납작한 원형의 덩이줄기이며, 잎은 구근의 중심에서 나와 두텁다고 합니다.

시클라멘에 대한 전설

옛날 선녀들 중에서 성격 좋고 아름다운 선녀인 시클라멘은 꽃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하는 선녀가 있었습니다. 봄이 되면 꽃에게 가서 신들의 명령인 꽃 피우는 시기를 전달하는 임무였으며 꽃들도 예쁜 시클라멘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클라멘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신의 명령을 꽃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내려올 때마다 보게 되었던 한 목동을 사랑하게 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목동은 자신을 멀리 하는 것 같아 걱정했습니다. 어느 날 시클라멘이 자신을 멀리하는 목동에게 물어보니 양들에게 풀을 먹이기 위해 꽃과 풀이 핀 언덕을 여기저기 찾아 헤매느라 그랬다는 얘기를 듣고 산들의 명령을 어기고서 목동을 위해 꽃을 피우라고 꽃들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동의 말은 거짓말이었으며 양 떼의 먹이 때문이 아닌 냇물의 여신과 숲에서 사랑을 즐기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시클라멘은 그 후 배신을 당한 것을 알고 나서 다시는 땅에 내려오기가 싫어졌고, 신의 명령마저 어긴 자신이 미워 하늘로 올라가면서 선녀 옷을 던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 옷이 땅 위에 내려앉아 꽃으로 피어났는데 그 꽃이 바로 시클라멘이라고 합니다. 

 


1월 14일 생일인 연예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1월 14일 생일 연예인 정우 

▶1월 14일 생일 연예인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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